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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2019년 12월호

미세먼지, 기후 변화 등 환경오염이 심각한 요즘,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자 아파하는 지구를 위한 노래를 만들어 부른 가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를 플레이리스트에 넣고 다시 한번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구를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를 소개합니다.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 멤버 폴 매카트니와 본 조비 등 세계적인 뮤지션 12명이 기후변화를 음악으로 알리기 위해 뭉쳐 만든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유엔이 제안했다고 하는데요. 190여개국이 참가하는 총회에서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합 합의를 끌어낼 수 있게 관심을 모이기 위해 만들어진 노래입니다. 제목 처럼 ‘지구에게 보내는 사랑의 노래’라는 가사를 담고 있습니다.

201년에 제작된 이 노래의 모든 수익금은 국제환경단체인 ‘지구의 친구들’과 유엔 재단에 기부되어서 더욱 화제를 끌었습니다. 이 노래처럼 우리의 세상, 우리가 지켜야 겠죠?

지구 온난화로 인해 북극의 얼음들이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좋아서 하는 밴드는 이렇게 망가져 가는 환경에서 살고 있는 북극곰을 걱정하며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좋아서 하는 밴드는 그동안 환경 관련 행사에 다양하게 참여한 밴드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이 노래는 지구 온난화때문에 얼음이 녹아내려 거주지를 잃어가는 북극곰을 위해 더위를 참고 에어컨을 끄겠다는 내용의 노래입니다.

말 없는 축제는 YB의 윤도현이 작사와 작곡을 한 노래 입니다. 윤도현은 어린 시절 농부가 논에서 일하는 것을 보고, 자연과 사람이 어울려 사는 모습에 감동을 받아, 그 경험을 이 노래에 담아냈다고 합니다. 떠들썩하거나 화려하지 않아도 각자의 삶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해 나가는 것이 자연과 우리가 함께 하는 ‘말 없는 축제’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2019 그린플러그드 서울 환경 캠페인 송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 음원의 수익금 전액은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펼쳐지고 있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의 새로운 환경캠페인 BYE PLASTIC에 기부되어, 해양 플라스틱 수거 및 재생화 프로젝트를 위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클리프 리차드의 노래였지만 올리비아 뉴튼 존의 노래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이 노래의 은색 비는 경비행기가 살포하는 농약을 말합니다. 이 노래는 마구 살포되는 농약으로 인해 새들이 사라질 것을 경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올리비아 뉴튼 돈은 평소에도 환경운동에 관심이 많아 멸종 위기의 돌고래를 보호하자는 내용을 담은 노래 ‘The Promise’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비행기에서 뿌려지는 이 비가 내리면 벌, 잠자리 등의 곤충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러고 나면 곤충들을 먹고 사는 새들도 사라지게 되겠지요. 인간의 편의를 위해 희생되는 생명들이 더이상은 없기를 희망하며 이 노래를 들어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