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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2019년 9월호

소속
루원시티 SK Leaders’ VIEW
특이사항
지난 12월 현장에 부임하여 9개월 간 환경전담자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여행 컨셉
피곤한 금요일 오후, 반차 쓰고 떠나는 스트레스 Zero 당일치기 여행
여행 루트
01 플라잉가든 - 02 경인아라뱃길 산책 - 03 어퍼스트로피(Cafe) - 04 파라다이스 호텔 Cimer 찜질방 - 05 영종대교 야간 드라이브

인천 루원시티 현장에 부임한지 9개월,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면서 지친 저를 위해 잠깐의 휴식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획한 이번 여행! 한주의 마지막인 금요일, 묵은 스트레스와 몰려오는 피로를 풀 수 있는 당일치기 코스로 이번 여행을 계획하여 보았습니다.

첫번째 여행코스는 시원한 뱃길 바람을 맞으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플라잉 가든으로 정하였습니다. 플라잉 가든은 김포공항으로 이륙하거나 착륙하는 항공기를 근거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전망 데크가 설치되어 있는 아라뱃길의 숨은 명소입니다. 장마가 지나간 후라 그런지 하늘이 너무 맑고 청량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다가오는 가을 플라잉 가든에서 사색을 한번 즐겨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플라잉 가든을 시작으로 경인 아라뱃길이 이어지는데요. 경인 아라뱃길을 따라 곳곳에 가족 단위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장소도 있고, 자전거 도로까지 갖추고 있어 주말 나들이를 떠나기에는 최적의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산책로로 이어지는 길 곳곳에는 푸드트럭까지 만날 수 있었습니다. 주말에 편한 마음으로 한번 들러 보는 것을 강추 드립니다~!

계양구에 사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카페 어퍼스트로피! 서울에서까지 일부러 찾는 곳이라 하여 들려 보았습니다. 이런 주택가 사이에 유명한 카페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었지만, 외관에서부터 보이는 심플하고 아기자기한 카페의 모습에 한 번 인정! 달콤한 음료와 사르르 녹는 빙수의 맛에 두 번 인정!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라뱃길 산책으로 쌓인 갈증을 풀기에는 최적의 장소이니, 꼭 한 번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시원한 팥빙수로 갈증도 풀었겠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저희 SK건설에서 시공하여 더욱더 가보고 싶었던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이었습니다.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운영하는 Cimer 찜질방을 들러 본격적으로 한 주의 쌓인 피로를 풀어 보려 했습니다. 찜질방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할 만큼 고급스러운 내부에 깜짝 놀랐습니다. 내부에 릴렉스룸, 테마별 찜질방, 스낵바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함께 있는 수영장에서는 저녁이 되면 DJ 풀파티까지 있다고 하니, 여행 오실 분께서는 찜질방과 수영장을 패키지로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상쾌한 마음으로 찜질방에서 나와, 영종대교 야간 드라이브를 끝으로 여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현란한 영종대교 사이로 음악과 함께 즐기는 야간 드라이브로 혹시 남아 있을지 모르는 스트레스까지 훌훌 털어 버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