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March2019년 3월호

Kuwait 공항은 무척 규모가 작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여러 Renewal과 확장으로 국제 공항에 어울리는 모습을 점차 찾아가고 있습니다. 비록 규모는 작더라도 Starbucks, Shake Shack Burger, Burger King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존재하여 편리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안타깝게도 Duty Free Shop은 규모가 크지 않으며 상품도 무척 제한적입니다. 입국 시에는, Kuwait 현장 주재 또는 파견을 위해서는 보통 NOC Visa 또는 GP Visa를 발급받아야 하지만, 여행과 같은 단기 체류 시에는 Airport Visa를 발급받아 입국 가능합니다.

*VISA 발급 시 유의사항: 여권만료일이 6개월 이상 필요하며 Return Ticket이 필수입니다.

Kuwait 입국 후 제일 먼저 가볼 장소는 Avenue Mall입니다. Kuwait 제일의 Hot-place로서 2007년에 개장한 Avenue Mall은 Kuwait 내의 제일 큰 Shopping Mall이며 여전히 증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곳에선 Nike, ZARA등의 매장, IKEA, Carrefour 등 대형 Chain Market뿐 아니라, Louis Vuitton, Channel 등의 명품매장이 크게 자리 잡고 있어 Kuwait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장소입니다. 또한 많은 수의 각종 식당이 자리잡고 있어 제가 Kuwait에서 생활할 때도 이곳을 방문하여 주말의 여유를 찾곤 했습니다. Avenue Mall을 방문하여 여러 매장도 방문하고 맛있는 점심도 한 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TEXAS Roadhouse의 T-bone Steak를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Avenue Mall의 Tip으로서, 명품매장 내에 있는 화장실은 무척 넓고 쾌적함을 자랑하는 Must-Visit Place(?)입니다.

Avenue Mall에서의 즐거운 Shopping과 맛있는 점심을 즐기신 후 가보실 장소는 Kuwait의 대표 구조물인 Kuwait Tower와 100% Real Arabica Coffee를 파는 % Arabica Coffee입니다. Kuwait Tower는 1979년 3월 준공 이래 Modern Kuwait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으며 현재로서는 하부에는 Water Tank와 상부에는 전망대가 있는 Restaurant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Restaurant 전망대는 30분 주기로 한 바퀴를 돌게 되어있어 Kuwait의 경치를 구경하기 무척 좋은 장소입니다 (여담으로 이 Restaurant 전망대를 방문하면 반드시 다시 돌아온다는 전설이 주재원들 사이에 퍼져 있습니다). 이곳에는 총알 자국과 폭탄 자국 같은 1990년대 초 발발한 Gulf 전쟁의 흔적이 아직까지 남아있어 당시의 참상을 아직까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Kuwait Tower의 구경을 마쳤으면 이제 % Arabica Coffee를 방문하여 맛 좋은 Coffee 한잔을 하며 여유를 즐기는 시간을 가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곳의 Coffee는 다양한 원두와 Roasting 방법으로 모두 특별한 맛을 자랑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Cafe Latte의 구수함은 다른 프랜차이즈의 Coffee와 큰 차별을 가지고 있으니 추천 드립니다.

여행을 하며 뜨거운 날씨에 지치셨다면 이제 에너지 보충을 위해 맛있는 저녁을 드시러 가실 차례입니다. 중동을 방문하셨으니 중동의 대표 음식을 소개해드리고 싶은데요, 풍부한 양과 맛을 자랑하는 맛집 Al-Ghanim Al-Bustan의 Lamb Chop & Mixed Grill Plate입니다. Kuwait 생활 당시 여러 곳의 양갈비를 먹어보았으나, 이 곳의 양갈비가 최고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고 이 곳의 Mixed Grill은 종류도 다양하고 향도 부담 없어 우리 입맛에 무척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그 증거로 이곳에서 회식도 무척 자주 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행의 피로를 풀고 포근한 잠자리를 위하여 제가 추천 드리는 숙소는 Kuwait 중남부에 위치한 Hilton Resort입니다 (현재 SK건설이 수행하고 있는 KNPC CFP 현장과도 무척 가깝습니다). 추천 드리는 Kuwait Hilton은 Kuwait 내의 최고의 숙소일 뿐만 아니라 Private Beach와 수영장을 가지고 있으며, 단지 내에 Starbucks와 Pizza Express가 있어 머무실 때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저도 Kuwait 생활 당시 가끔 방문하던 이곳의 Spa 시설은 한국 대비 가성비가 무척 뛰어나며 Warm Pool과 Sauna등 휴식을 위해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안녕히 주무셨나요! Kuwait는 Arabica 반도의 동쪽에 위치하여 해가 뜨는 걸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나라입니다. 특히 아름다운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을 추천 드리자면 Kuwait의 번화가인 Salmiya에 위치하고 있는 Marina Mall & Beach입니다. 이 곳은 어제 방문한 Avenue Mall보다는 규모도 작고 매장 수는 적지만, 여러 식당과 Cafe가 해변을 따라 아름답게 위치해 있으며, 멋진 요트들이 정박되어 있는 큰 Bay가 있어 산책과 구경을 할 수 있는 멋진 Mall입니다. 떠오르는 해를 구경하며 산책을 하고 해변 따라 위치한 맛있는 Brunch 식당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제는 다시 공항으로 돌아가 원래 향하고 있던 목적지로 출발해야 할 시간입니다. 중동의 나라에 오셨으니 사막과 낙타는 한번 보고 가셔야죠? Kuwait에서는 아직까지 유목민들의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부분을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차를 타고 가다 보면 낙타 떼를 치는 유목민을 볼 수 있는데요, 낙타의 냄새가 워낙 고약해서 근처에 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Kuwait 뿐만 아니라 중동지역은 척박한 환경과 뜨거운 온도로 악명이 자자한 지역입니다만, 석유를 통한 막대한 부와 아시아와 유럽을 이어주는 HUB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며 현대화를 이뤄왔고 현재는 많은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미래를 향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Kuwait 뿐만 아니라 Dubai나 Abu Dhabi등도 한번 찾아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상기 콘텐츠는 원작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며, 사전 동의없이 활용할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사전에 사보 담당자에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