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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2019년 3월호

서준이는 올해로 태어난 지 일곱 살이 되었지만, 또래 친구들과 달리 정상적인 발달을 하지 못하고 아직까지 엄마, 아빠와 제대로 된 의사소통조차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미숙아로 세상에 태어나 뇌병변 1급 장애 진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서준이는 임신 30주차에 1.8kg으로 출생하여 인큐베이터에서 2달동안 생활했습니다. 건강에 문제가 없도록 퇴원 후 바로 재활치료를 시작했지만, 결국 뇌성마비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점차 진행되는 영구적인 운동마비, 기능장애, 신경계 이상으로 발생하는 정신박약과 언어장애 등 각종 증후군과 힘겹게 싸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7살인 서준이의 현재 발달나이는 10개월 수준으로서, 앉기와 잡고 서기, 난간 잡고 단거리 걷기 등 간단한 움직임이 가능할 뿐입니다. 혼자서 걷거나, 밥을 먹고 대소변을 가리는 등 일상생활을 할 수 없어 보호자의 도움이 항상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희망적인 점은 태어났을 당시에는 주치의로부터 아예 걷기 힘들 것이라는 소견을 받았으나 부모님의 헌신적인 도움과 포기하지 않고 운동 재활치료를 한 끝에, 보조기구를 착용한 상태에서는 혼자서 걸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이렇듯 뇌성마비의 치료에는 지속적인 운동 재활치료가 병행되어야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지만, 서준이의 발목을 잡는 것은 좋지 못한 경제 상황입니다. 서준이의 아버지는 수입이 일정치 않은 영업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어머니는 경제 활동은 커녕 재활치료를 위해 매일 병원에 오가는 생활을 계속해 와서 건강에 무리가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의료비와 생활비로 수 천 만원에 달하는 부채가 있지만, 앞으로 계속 필요한 서준이의 재활치료비를 생각하면 갚을 엄두도 내지 못한 채 눈앞이 막막할 뿐이라고 합니다.

현재 서준이는 근육 발달을 위한 작업치료, 물리 및 도수치료 이외에 언어 및 인지기능 재활을 위한 언어치료, 놀이치료 등이 시급하게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의 댓글로 치료비가 지원된다면 뇌성마비와 각종 장애 등 각종 병으로 인한 어려움을 갖고 있는 서준이가 치료를 받고 좀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으며,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 마음 아파하는 가족들의 정신적인 고통도 덜어 줄 수 있게 됩니다. SK건설 여러분의 댓글로 서준이의 치료비를 지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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