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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2019년 2월호

'지구를 사랑하는 작은 움직임'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착한 마일리지' 세 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이것으로 환경 보호를 하는 동시에 돈(포인트)도 쌓여 각종 혜택을 받을 수도, 나눌 수도 있는 제도이지요. 각 마일리지 제도마다 다른 행동을 해야 하지만, 생활 속에서 조금만 신경 쓰면 습관이 되어서 실천하기 참 쉽습니다. 그럼, 환경도 보호하고 생활도 윤택하게 하는 꿀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시민의식과 참여를 위해 도입한 제도입니다. 개인이나 가정에서 전기나 가스 사용을 줄이거나 저탄소 제품을 구입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면 정부 및 기업 등이 온실가스 감축분만큼 포인트를 제공해주는데요. 그 포인트로 공공시설 이용 요금이나 수도 전기요금 등을 할인받을 수 있답니다.

가정의 세대주(세대 구성원) 또는 학교, 상업 시설 등의 실제 사용자
150세대 이상의 아파트 단지 및 학교, 일반 건물의 공용부분을 관리하는 아파트 관리 사무소, 학교장, 건물 관리자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신청

시청, 군청, 구청 방문하여 신청

포인트는 에너지 항목(전기, 상수도, 도시가스)별로 정산 시점으로부터 과거 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하여 절감 비율에 따라 에너지 항목별로 탄소포인트를 산정합니다.

현금, 상품권, 그린카드 포인트, 종량제 봉투, 지방세납부, 기부, 교통카드, 공공시설 이용 바우처 중 선택하여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은 온실가스 절감률에 따라 연 2회(6월, 12월) 포인트당 최대 2원 지급해주고 단체는 단지별 평가 결과에 따라 연 1회 지급합니다. (온실가스 절감률이 5% 이상인 단지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절감률과 개인 참여율을 60:40의 비율로 평가하여 지급)

쓰레기 줍거나 되가져간 만큼 포인트가 쌓이는 제도입니다. 국립공원내 버려진 쓰레기를 줍거나 자기 쓰레기를 되가져 가면 포인트를 받고, 해당 포인트로 공원시설을 이용하거나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문화운동입니다.

국립공원에 갔을 때 쓰레기를 되가져 가시면 됩니다. 적립장소에서 쓰레기의 무게를 측정해서 1g당 2포인트를 지급하는데요. 2포인트는 2원입니다. 현장에서 적립을 못 하셨다면 산행정보 앱을 통해 적립할 수 있어요. 쓰레기가 담긴 봉투 사진을 전송하면 700포인트를 적립해 줍니다.

그린포인트 홈페이지를 접속해 로그인 후 상품 또는 공원시설을 선택합니다. 온라인 쇼핑몰, 예약관리시스템 및 공원 현장에서 이용할 수 있어요.

자동차를 타기보단 많이 걷는 것이 건강도 환경도 챙기는 일이겠죠? 환경을 위해, 나의 건강을 위해 걷기 마일리지를 쌓아보세요.

지금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를 열어 ‘워크온’과 ‘빅워크’ 앱을 다운로드해보세요. ‘워크온’앱을 설치하면 내가 걷는 걸음 하나하나가 마일리지로 쌓여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기부하거나 할인 쿠폰으로 돌려받을 수도 있답니다. 걷기 마일리지는 할인 쿠폰을 받거나 국내 소외·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월 1회 추첨을 통해 ‘서울메트로 10일 이용권'(누적 30만 보 달성시)과 ‘항공권'(누적 365만 보 달성 시) 등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 ‘빅워크’ 앱은 해외 아동 기부를 위한 앱인데요. 10만 걸음을 걸은 시민 본인의 이름으로 라오스 등 제3국의 운동화가 필요한 해외 아동에게 운동화를 지원하게 됩니다. 환경도 지키고 건강도 지키고 기부도 할 수 있으니 일석 삼조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