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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2018년 8월호

오픈소스, 위키노믹스, 크라우드 소싱. 최근 비즈니스에서 통용되는 이 용어들은 ‘공유’라는 공통된 키워드를 담고 있습니다. 기업 고유의 자산을 적극 개방해 대중의 창의성과 역량을 활용하고 이로써 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공유 비즈니스는 오늘날 기업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오래 전부터 비즈 파트너와 장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 온 우리 회사는 단순 기업 경쟁력 강화를 넘어서 비즈 파트너와의 상생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한 차원 높은 공유 가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Biz Partner의 경쟁력이 곧 우리의 경쟁력이라는 인식하에 올해부터는 기존 동반성장 프로그램에 더하여 우리의 유무형 자산을 비즈 파트너와 공유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회사의 공유Infra입니다.

01 공유Infra, 정확히 무엇을 공유하나요?

SK건설은 기업이 보유한 지식, 경험, 노하우, 사무공간, 설비 등의 유/무형 자산을 비즈 파트너와 공유함으로써 상호 경쟁력 제고를 통한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1월부터는 비즈 파트너의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공유Infra 홈페이지를 개설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01

경영Infra

02

교육 Program

03

Supply Chain Infra

04

EPC 수행컨설팅

05

공간Infra

우리 회사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유 인프라를 하나씩 알아볼까요?

스카이즈 ‘일혁신Story’ 6월호에 소개된 ‘수원 SK V1 motors 현장’의 공유Infra 이야기, 기억나시나요? 수원 SK V1 motors 현장은 비즈 파트너의 쾌적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가설사무실, 휴게실, 설계실, 안전교육장 등의 공간을 제공해 업무효율성과 소통의 원활함을 동시에 향상시켰습니다.

특히 자동차매매전시장을 구축하는 현장 특성상 낮은 층고, 고도제한 등을 고려한 계획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했는데요, 수원 SK V1 motors 현장 구성원은 EPC 컨설팅을 통해 현장 조건에 최적화된 공법, 설치방법 개선 등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우리회사는 행복날개협의회 비즈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품질/안전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1월 정부는 ‘산업재해 사망사고 감소대책’을 의결하며 2022년까지 산업재해사망인율을 50%감축할 것이라 발표했는데요, 정부차원의 안전관리가 대두됨에 따라 건설산업에서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상황입니다.

실제로 비즈 파트너로부터 품질/안전과 관련된 SK건설의 실용적인 프로세스와 실무, 법규 등의 문의가 많았는데요, 이에 우리회사는 행복날개협의회 비즈 파트너 CEO, 현장소장 그리고 조달 비즈 파트너 CEO를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품질/안전 교육’을 시행했습니다.

특히 지난 7월 행복날개협의회 비즈 파트너사의 현장소장을 대상으로 진행된 ‘품질/안전’ 교육은 SK건설의 Safety 및 품질관련 관리체계/제도를 상세히 소개하는 한편 공종별 매니지먼트와 프로세스에 따라 비즈 파트너에게 필요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이 같은 사례들은 우리회사 공유Infra의 공간/교육/EPC컨설팅의 장점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 할 수 있습니다.

SK건설, 2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동반성장위원회 선정 ‘2017 동반성장지수 평가’-

이 같은 일련의 활동을 통해 우리회사는 2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및 7년 연속 건설업계 최고 등급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공유 인프라의 목적은 유무형 자산을 공유하여 사회적 가치(SV)와 경제적 가치(EV)를 창출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데 있습니다. 비즈 파트너 경쟁력 제고가 사회적 Value 증대 측면의 사회적 가치(SV)라면 자산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Biz. Model혁신으로 연결되는 것이 경제적 가치(EV)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즈 파트너와 함께 Biz. Model혁신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비즈 파트너와 함께 “공유Infra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02 아이디어를 모아 더 큰 시너지로!
SK건설 공유Infra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행복날개협의회 96개 비즈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SK건설과 비즈 파트너의 상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목표로 기획되었습니다. 공모전은 크게 기업(팀) 단위로 참여하는 ‘사업 및 기술 Idea 제안’과 개인 단위로 참여하는 ‘공유Infra Idea 제안’으로 분류됩니다.

우수작에 선정된 아이디어는 SK건설과 함께 비즈니스 모델로 개발되는데요, 실현 가능성은 있지만 자본, 인력, 역량 등의 문제에 부딪혀 컴퓨터 속에 문서로만 남아 있던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구현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셈입니다.

‘공유Infra 아이디어 공모전’의 기대효과’ 그리고 BP Seed론

예를 들어 비즈 파트너가 보유한 기술과 자산은 우리회사의 브랜드와 네트워크를 통해 개발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차원의 원가 절감과 환경보호의 효과가 있는 비즈 파트너의 기술이 우리회사의 글로벌 프로젝트와 만나면 세계 건설 시장의 모범이 되는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습니다. 즉 비즈 파트너가 가진 작은 씨앗(Seed)이 SK건설의 유무형 자산을 자양분으로 삼아 울창한 비즈니스 혁신의 숲을 형성해낼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모든 혁신익숙한 영역이 아닌 곳에서 이뤄진다

SK건설과 비즈 파트너의 시너지가 어떤 모습으로 창출되고, 어떤 영역까지 확장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무한한 미지의 가능성이야말로 우리가 추구하는 비즈니스 혁신의 출발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