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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2018년 7월호

시리아 내전으로 왼팔을 잃은 쌀싸빌에게 희망을 선물해주세요

올해 11살인 쌀싸빌의 가족은 6년전 레바논으로 이주한 시리아 사람들입니다. 부모님과 7명의 남매로 구성된 가족은 다 함께 시리아의 알레포(Alepo)지역에 살고 있었지만, 그곳은 중심지로써 쌀싸빌의 가족은 전쟁의 위협을 피해 레바논으로의 피난을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어린 쌀싸빌의 왼팔은 이미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6년전, 친시리아 연합군과 시리아 반군 간의 전투인 알레포 전투가 발생하였습니다. 격렬한 전투와 공습 속에서 민간인 사상자도 다수 발생하였으며, 쌀싸빌의 가족도 민간인 피해 지역에 살고 있었습니다.
쌀싸빌의 집은 한밤 중 갑작스러운 폭격을 맞게 되었으며, 집 천장이 무너져 내리며 당시 5살에 불과하던 쌀싸빌을 덮쳤습니다. 그와 동시에 천장에 함께 심어져 있던 전기선이 쌀싸빌의 왼팔을 휘감아 팔에 불이 붙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이 쌀싸빌을 급히 이동하여 긴급 수술을 받았지만, 그 대가로 쌀싸빌은 왼팔 팔꿈치 아래에서부터 아래까지 한쪽 팔의 대부분을 절단해야만 했습니다.

팔이 없는 채 성장해야 했던 쌀싸빌에게 더욱 고통스러운 것은 주변 상황과 경제적 어려움이었습니다. 왼팔을 대신할 의수를 달아야 하지만, 타국 레바논에서 시리아 난민으로서 받는 일자리와 복지 등의 차별로 인해 쌀싸빌의 부모님은 쌀싸빌에게 제대로 된 치료를 해 주기는커녕, 가족의 생계를 이어나가기도 어려운 사정이라고 합니다. 쌀싸빌의 아버지는 현재 공사장 일용직으로 겨우 가족을 부양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어린 쌀싸빌은 외관상 팔이 없는 자신의 모습 때문에 사회생활에도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레바논으로 피난 온 후 국제 NGO의 도움으로 잠깐 학교를 다녔으나, 장애로 인한 놀림과 따돌림을 겪은 후에는 더 이상 학교를 다니지 않습니다. 부모님은 쌀싸빌이 학교를 다니길 희망하지만, 본인이 매우 힘들어하여 억지로 보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쌀싸빌은 전쟁으로 인한 장애, 피난, 따돌림의 과정을 겪으며 외상 후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렇게 힘들어하는 쌀싸빌에게 의수가 지원된다면, 자존감이 회복되고 학교 생활 및 사회생활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시리아 내전으로 왼팔을 잃은 쌀싸빌에게 희망을 선물해주세요

정성스럽게 희망댓글을 작성해 주신 10 분을 선정하여 S-point 5점을 지급합니다.
여러분의 댓글로 수술비가 지원된다면, 전쟁의 폭격으로 왼팔을 잃어 고통받고 있는 시리아 아동 쌀싸빌에게 의수를 지원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SK건설 여러분, 쌀싸빌에게 희망을 지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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