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철도 현장은요?
우리 현장은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총 5개 공구 중 선임공구로 1공구를 턴키공사 방식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형석 현장소장 이하 18명의 구성 원이 엄격한 품질, 안전 및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며 명품 지하철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공사기간 | 2015년 12월 착공 ~ 2020년 11월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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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공사비 | 941억 원 |
규 모 | 노선 총 연장 1.495km, 정거장 2개소, 환기구 4개소 |
특이사항 | 우리회사 외 2개사의 공동도급으로 진행 |
매일 오전 8시
우리현장 ACM은 매일 오전 8시, 전구성원 참여 하에 30분간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사적 Agenda의 경우 내용을 공유함으로써 논의 중심의 ACM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체 Agenda의 경우 기존에 계획된 시공사례전파, 공법설명회, LL사례전파, 인문학강의 등 다양한 주제 하에 ACM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구성원 주관 ACM
우리현장은 전 구성원 주관의 ACM이 적극 이뤄지는 점이 특징입니다. 특히 현장 구성원이 자체 단위조직 Agenda의 ACM을 진행할 경우 현장 상황에 맞는 관계법령, Issue에 대한 사례, 구성원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 및 멘탈 트레이닝을 위한 인문학 강의 및 지식 E채널 시청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로써 개인의 자아 및 사상 하단 현장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면서, 한 목표를 향해 전진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통의 시간
우리현장의 ACM은 Agenda 관련 주제 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부담 없이 나눌 수 있는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어 소통의 시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소 부담스러운 주제라도 제외하지 않고, ACM 종료 후 직급별 소통의 시간을 거친 후 팀장님 및 소장님께 보고해 개선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시공경험 공유를 통한 구성원 역량강화
또한 우리 현장은 ACM을 통해 현장 구성원의 담당 분야 시공경험을 적극 공유하고 있습니다. 품질, 안전, 설계, 공무, 관리 등 각 부서 팀장님들의 시공경험과 LL사례 등 구성원의 역량 강화를 통한 현장 Risk 제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청탁금지법*을 주제로 ACM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요, 단순 학술적인 내용이 아닌 발주처 및 관공서 방문 시 유의해야 할 점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유익하였습니다.
또한 현장 자체 Agenda로 진행된 ‘지하철 시공경험을 통한 구성원 역량강화’를 통해 시공 전 사전학습을 함으로써 실전에서 업무 실수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청탁금지법 -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영란법’
향후 우리 현장은 ‘기존 시공경험 공유를 통한 구성원 역량강화 계획’을 더욱 발전시켜 인근현장에서 시공중인 공법 및 특허관련 시공에 대한 견학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더욱 폭넓은 사전 간접경험을 통해 업무에 도움이 되는 ACM을 만들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