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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2017년 3월호

신한울원자력 1,2호기 주설비공사 현장은 ‘회사 Policy 준수 및 실천, 중대사고 Zero화, ITC율 준수’라는 Mission과 ‘명품 원자력 발전소 건설’이라는 Vision을 바탕으로 황병하 현장소장의 지휘하에 국가기간산업인 원자력 발전소(1,400MW급의 신형 가압경수형 원자로 2기)를 건설하는 현장입니다. 원자력 PJT의 특성상 높은 수준의 품질요건이 요구되는 당 현장의 특징은 법에 근거한 강제적 활동 요건으로 구체적, 명시적인 품질관리 기준을 세워 정부규제기관인 KINS(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와 ANI(원자력 공인검사)를 통해 철저한 품질 보증 및 안전성을 확인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 3년마다 갱신되는 KEPIC(조직/개인 자격인증제도)을 외부 컨설팅 없이 현장 자체 인원으로 인증 취득하고 있으며, 품질관리부(QC)와는 별도로 운영되는 품질보증부(QA)에서 품질감사 업무를 통해 구성원들은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며 최고 수준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장 Ground Rule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ACM이 될 수 있도록 체계화 하였으며, Mega PJT, 비주간사 PJT의 업무 분장 및 시간/공간적 제약을 분임조 편성과 월례회의를 통해 ”따로 또 같이“ 해결하고, ACM 자체를 ”구성원 소통의 기회“와 ”학습과 이해의 기회“로 삼아 Top Mgmt.의 경영방침, SKMS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구성원 간의 소통을 통해 유대감과 친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따로 또 같이

공동도급(공동이행방식)의 비주간사 현장으로 부서별 구성원간의 시간 제약에 따른 문제점을 SKMS의 "따로 또 같이“로 해결하였습니다. 총 14개 부서를 9개의 분임조로 나누고, 각 분임조별 Facilitator를 선정하여 현장의 Ground Rule을 기본 바탕으로 분임조별 매주 2회 ACM을 실시하고 있으며, 월 1회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월례회의를 통해 현장소장 주관 하에 전체 ACM을 실시함으로써 구성원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유대감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성원 소통의 기회

ACM을 구성원 간 소통의 기회로 활용하여 수직적이었던 회의문화를 수평적으로 변화시켰으며, 격의없이 적극적으로 구성원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분위기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또한, 월례회의에서는 소장님이 직접 ACM을 주관하여 구성원간의 토론의 장을 형성하는 한편 생일자 축하, 신규 부임 구성원 소개 등을 통해 구성원 상호간의 유대감 및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학습과 이해의 기회

전사/부문 과제를 통해 Top Mgmt.의 경영방침과 Issue 사항 공유로 SK건설의 현안사항을 학습하며 이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서별 ACM 실시 전 ‘Safety Moment'를 통해 구성원 스스로 자발적인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있으며, ACM 종료 후 '일을 통한 육성' 발표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공사 수행을 위한 전문지식과 영어, 상식 등을 공유하여 구성원의 역량강화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월례회의 시간을 통해 각 부서별 업무와 진행사항을 'Project Execution Plan'으로 공유함으로써 부서 간 업무 협조 등 Communication 활성화와 지식 공유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공동이행방식의 공동도급 현장으로 시공3사 400여명의 구성원이 함께 근무하는 현장이다보니 같은 SK건설의 구성원이지만 서로 얼굴과 이름도 모르는 구성원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매일 실시하는 ACM과 월례회의는 구성원 서로가 한자리에 모이고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병행하여 실시하는 Safety Moment, PEP 발표, 일을 통한 육성 등을 통해 구성원의 역량 강화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 그리고 유대감과 공동체 의식 강화에도 도움이 되었으며 구성원 모두가 이를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