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을 도우면 한 동안 기분이 좋아지고 활력이 넘치는 경험, 한 번씩 있으시죠? 사람의 다양한 심리 현상 중에는 마음이 들뜨고 기분이 최고조에 이르는 심리적 포만감 즉 ‘하이’ 상태가 있는데요, 남을 도우면 이 기분이 오랜 시간 지속됩니다. 이 같은 현상을 ‘헬퍼스 하이(Helper's High)’라고 하는데 이 동안에는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고 엔도르핀도 평소의 3배 이상 분비되어 신체 면역기능이 크게 향상됩니다. 행복은 나눌수록 커진다고 합니다. 한 번의 선행이 심신을 건강하게 만들고 이를 통해 업무 효율도 극대화 되어 좋은 성과로 이어져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세상이 만들어진다면 이보다 좋은 선순환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 구성원은 ‘인류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자’는 미션 아래 매달 크고 작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는데요, 따뜻한 정이 더욱 그리워지는 연말! SK건설인이 나눈 세 가지 행복활동을 소개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행복

‘희망메이커
쿠킹(Cooking)클래스’

지난 11월 31일, 우리회사는 사회적기업 및 비영리단체와 함께 음식을 만들어 저소득가정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콜라보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희망메이커 쿠킹 클래스’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기업 떡찌니, 비영리단체 밀알복지재단이 함께했는데요, 이날 SK건설 임직원 및 희망메이커 후원대상자 350여 명은 강남구에 위치한 밀알학교에 모여 3시간 동안 떡 샌드위치와 케이크 등의 음식을 만들고 덕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조리과정을 적극적으로 지휘한 멋진 쉐프들이 눈에 띄었는데요, 이들은 대학 요리학과에 다니는 희망메이커 졸업생들로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레시피를 개발하고 조리과정에 참여하는 등 재능기부를 했다고 합니다.
이날 만든 음식은 인근의 저소득가정과 SK건설 국내현장, 참가자 가족 등에게 전달되었습니다.

*희망메이커란? 임직원 기부로 마련된 기금으로 저소득가정을 지원하고 후원대상자와 다양한 교류활동을 갖는 우리회사의 사회공헌활동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행복

‘주거개선 활동’ 400회 돌파

소외된 이웃들의 집을 고쳐주는 아름다운 나눔, 주거개선 활동이 400회를 돌파했습니다. 우리회사는 지난 2006년부터 서울, 수도권, 중부, 영남 등 4개 지역 고객센터를 통해 매달 한 차례씩 경제적으로 힘들고 소외된 이웃들의 집을 편안하고 쾌적하게 수리해주는 주거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습니다. 도배, 장판, 단열 작업부터 보일러와 세면∙변기 교체, 누수∙지붕 보수 등 전문적인 집 보수 작업까지 모든 활동은 임직원의 재능기부와 자발적인 후원금 모금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주거개선활동 10년의 기록들

400회 주거개선 활동은 지난 11월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어린이 카페 ‘까사미아’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이곳은 카톨릭 사회복지회 시설로 아동∙청소년이 무상으로 이용하는 공부방 겸 놀이방입니다. 400회를 기념해 이날 주거개선 활동에는 조기행 사장님과 임직원 30여 명이 함께했으며 도배와 단열, 창호, 화장실 보수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주방과 공부방에 있던 낡은 가구를 새 것으로 교체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주거개선 활동 400회를 기념하는 명판식을 진행하고 생활용품을 전달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행복

‘방한키트 전달’

뿐만 아니라 우리 구성원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행복을 만들어 이웃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지난 11월 25일 우리회사는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희망메이커 후원가정에 보낼 방한키트 제작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조기행 사장님과 임직원 70여 명,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인 걸그룹 달샤벳이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담요, 보온병, 핫팩 등 13개 방한물품과 희망메이커 후원아동에게 쓴 크리스마스 카드를 키트 상자에 담아 정성스레 포장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희망키트 600상자(6,000만 원 상당)는 각 후원가정에 전달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조기행 사장님은 “희망메이커 후원가정 가족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5년째 이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희망메이커 활동을 중심으로 임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올 겨울 방한키트를 통해 후원가정의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