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CIT 뽀개기

우리 회사 Tacit 개선 전문 특강 ‘Tacit 뽀개기’ 두 번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자, 지난 시간 배운 내용을 잠깐 복습해볼까요? (설마 벌써 잊으신 건 아니겠죠?)
한 영어 한다는 정 사원도, 유학파 박 대리도 ‘타킷? 태킷?’ 자신 없게 발음했던 바로 그 단어! Tacit(태싯)은 우리 SK건설 안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좋은, 혹은 개선이 필요한! 암묵적인 조직 내 다양한 문화를 뜻합니다. 이러한 Tacit은 한 끗 차이로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꼭 필요한 모습이 되기도 하고, 반대로 없어져야 하는 모습이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혁신을 부르는 ‘과감한 도전’은 반드시 꼭! 필요하지만, 의욕만 너무 앞선 무모한 도전은 절대 지양해야 합니다. 우리 회사가 지향하는 방향을 완벽히 숙지하여, 더욱 성숙한 SK건설만의 문화와 분위기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줄 ‘Tacit 뽀개기’. 대망의 마지막 강의! 낙제는 없습니다! 고로 재수강도 안 됩니다! 명강사 ‘스크쌤’과 함께 신나는 Tacit 특강~ 시작해볼까요?

   

Tacit 과목별 파헤치기

01 과감한 시도 – 과감한 시도는 선택이 아닌 필수!

생존을 넘어 Global Top Tier가 되기 위해서 ‘과감한 시도’는 반드시!!!!!!! 꼭!!!!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Value engineering과 SUPEX 추구의 원동력도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하는 과감한 시도입니다. 물론 그 시도 이면에는 선승구전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이 확보되어 있어야 하겠지요. ‘캐나다 포트힐스 오일샌드 프로젝트, 국내 최초 세계 해저터널 건설 프로젝트인 유라시아 터널’ 등 우리가 New Market, New Product 진출을 위해 지속하고 있는 시도들이 모두 진정한 과감한 시도의 좋은 예일 것입니다.

02 튀는 우수한 인재 포용 – 남다른 우수한 인재는 적극 배려, 포용

우리 회사는 ‘튀는 우수한 인재’를 적극 포용하고 있습니다. ‘튀는 우수한 인재’란 공동체 의식을 기반하여, 뛰어난 능력과 강직한 성격, 탁월한 업무 스킬을 발휘해 조직의 성과에 기여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만약 공동체 의식이 없이 단순히 튀기만 하는 것은 진정한 ‘인재’라 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SK건설이 성과를 창출할 수 있기 위해서는 나부터 튀는 우수한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며, 그런 동료를 적극 배려하고 포용하는 문화가 조성되어야 할 것입니다.

03 내부 문제 제기 – 전체의 발전을 위한 개선사항 적극 건의

내부의 문제라 생각되는 것이 있다면 회사 전체의 발전을 위해 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건의해야 합니다. 우리 회사는 내부 문제에 대한 원활한 의견 개진을 위해 사이버 감사실, 열린토론방, Twitter 등 다양한 창구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귀찮다고 침묵하거나 소극적 태도를 보이는 것은 진짜 회사를 위한 일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04 현장 의견 전달 – 언제나 최우선은 현장

우리 회사의 경영진은 늘 현장을 우선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경영진들은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현장의 반응에 귀 기울이기 위해 수시로 MBWA(Management By Walk Around), 간담회 등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소통채널은 언제든 활짝 열려 있으니, 부담 없이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전달해주시길 바랍니다.

건설인의 Tacit 인식조사 & 이에 따른 Tacit개선을 보장하는 스크쌤 특급비법 (*source : ‘14년 상반기 현장 구성원 인터뷰)

01 과감한 시도

Q. 우리 회사에서는 과감한 시도보다 실패하지 않는 것이 조직 내 성장을 위해 더 중요하다.

!! 우리 팀은 늘 만에 하나 생길지 모르는 Risk를 걱정하여 소극적인 시도를 지향하며, 새로운 시도에 따르는 준비와 역량에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어떻게 개선해야 할까?

우리의 먹거리인 치즈가 고갈되고 있습니다. 마침 미로 밖에는 치즈로 만들어진 거대한 성이 있고요. 하지만 무서운 고양이들이 미로를 지키고 서 있네요. 자 그럼, 치즈성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포기해야 할까요? 아니죠~ 꼼꼼하게 준비하고 역량을 키운 후 과감하게 시도한다면 반드시 미로를 빠져나가 치즈 성을 차지할 수 있겠죠?
과감한 시도란 이렇습니다. Risk, 준비와 실패에 따른 부담으로 소극적인 시도만 반복하면 우리의 사업과 역량은 발전 없이 늘 같은 수준에 머물다 금새 도태될 것입니다.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우리 SK건설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SUPEX 추구활동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내가 하는 작은 일이라도 전보다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고민하고, 반드시 완수해내겠다는 자세로 늘 새로운 방법을 고민하는 것, 또한 타 Project나 사례들의 Lesson Learned를 끊임없이 공부하는 것 등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02 튀는 우수한 인재 포용

Q. 우리 회사에서는 ‘모난 돌이 정 맞는다’라는 인식이 강하다.

!! 특출한 능력과 강직한 성격으로 뛰어난 성과를 창출해내는 구성원이지만, 동료들의 시기질투가 심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 속담에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은 남에게 미움을 받기 쉽다는 뜻인데요, 이런 남다른 사람이 속한 조직이 폐쇄적인 문화를 갖고 있으면 ‘저 사람 얄밉게 또 나서네~’ 등 질투하는 감정을 갖게 되고, 끝내 튀는 우수 인재를 소외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결국은 우리 조직의 탁월한 성과 창출을 방해하는 것인지도 모르고 말이지요. 뿐만 아니라 우수 인재 또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최악의 경우 조직을 떠날지도 모릅니다. 이처럼 회사에 손실이 되는 일이 또 있을까요?
뛰어난 인재의 남다름을 존중하고 서로 보듬어줄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남다른 생각과 아이디어를 열린 마음으로 존중해주세요. 특히 상급자일수록 부하직원들이 자유롭고 편하게 생각과 아이디어를 개진할 수 있는 팀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남다른 인재들은 회사의 SUPEX 성과 창출에 더 많이 기여하게 되고, 우리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03 내부 문제 제기

Q. 우리 회사에서는 거리낌없이 내부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

!! 팀의 문제점이 보이는데.. 모두 그냥 쉬쉬하는 분위기다. 자칫 입을 잘못 열었다가는 사회생활이 힘겨워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고민이 되고... 이 경우 원활한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

이렇게 생각해볼까요? 내 몸 안의 세포가 작은 염증을 발견했습니다. 그럼 뇌로 신호를 보내 통증을 느끼게 하고, 검진을 받아 염증을 치료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데 굳이 이를 알리자니 귀찮기도 하고, 주변 사람들 눈치도 보여서 모른 척 넘어가버렸습니다. 염증은 온 몸으로 퍼졌고 내 몸은 망가져버렸습니다. 만약 우리가 내부의 작은 문제를 관계 때문에, 귀찮은 책임 때문에 회피한다면 우리 회사는 이처럼 크게 병들어버릴지도 모릅니다. 매일 활기차고 건강하게 움직이는 SK건설을 만들기 위해 우리들의 ‘작은 내부 문제 제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회사 전체 발전을 위한 의견이 있다면 열린 토론방, Twitter, 건•설•남 E-mail 혹은 유관팀 담당자를 통해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습관을 갖고, 무엇보다 상급자들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부담 없이 문제 제기가 가능할 수 있는 분위기와 문화 조성에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04 현장 의견 전달

Q. 우리 회사에서는 현장의 목소리가 경영층에 잘 전달되는 편이다.

!! 경영진에 대한 현장 근무자의 요청사항이 발생할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 SK건설에서 탁상행정(卓上行政)은 조금 다른 의미로 사용됩니다. ‘탁상을 치고 나와 행동으로 정확하게 보여주는 탁상행정(卓上行正)’이 바로 우리 SK건설에서 말하는 탁상행정이죠. 기업에서 필요한 핵심 아이디어는 현장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때문에 우리 SK건설의 CEO를 비롯해 임원진들은 적극적인 MBWA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수시로 들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 경영진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무엇보다 경영진과의 소통에 부담을 갖지 말고 열린 마음으로 현장의 의견을 들려주어야 합니다. 경영진의 MBWA에서든, 매년 실시되는 현장 구성원 인터뷰이든, 아니면 전사에 상시로 열려 있는 소통창구를 활용하든 적극적으로 현장의 요청사항을 개진해야 합니다. 현장 구성원의 목소리를 통해 현장이 더 일하기 좋아지고, 이는 우리 SK건설의 발전을 이룩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이것으로 Tacit 인식 개선 전문 특강 ‘TACIT 뽀개기’ 모든 과정이 끝났습니다.
두 달의 특강을 통해 우리 SK건설 구성원들이 스스로 우수한 문화를 만들어내고 이를 통해 개인과 조직의 행복 구현에 앞장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1. 이제 입사 2년차를 맞이한 왕소심 사원. 다른 직원들은 과감한 기획과 시도를 통해 성과 창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데, 왕소심 사원은 '가만히 있는 게 보약이야. 내가 저런 일을 어떻게 추진해?'라며 항상 소심한 태도를 보인다. 왕소심 사원에게 과감한 시도를 장려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일까?

2. 평소 질투가 많은 나시샘 대리. 열혈 신입사원도, 뛰어난 업무 능력으로 팀 내 프로젝트를 리드하는 김 대리도 모두 얄미워 보이기만 한다. 동료를 시기하고 소외하는 나시샘 대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3. 상사가 거래처로부터 뇌물을 받은 사실을 알게 된 박 대리! 그가 취해야 할 행동은 무엇인가?

4. SK건설 경영진이 현장을 방문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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