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 우리현장

‘홍삼도 6년근이 제일 약효가 좋다’는 말로 참석자 전원을 빵~ 터지게 만든 건축기획총괄 이영호 전무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우리회사 고객자문단 행복 크리에이터 6기의 활동이 시작되었다.
2009년부터 시작된 행복 크리에이터 활동은 벌써 6기에 접어들고 있다. 특히 이번 행.크 6기는 1기~5기 행.크 중에서 지원을 받아 추첨으로 선발했다. 그러다 보니 행복 크리에이터 6기 발족식은 오랜만에 만난 동창과의 반가운 만남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그 어느 때보다 열정이 가득했던 행.크 6기 출범의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자.

임직원행복 크리에이터의 즐거운 만남

건축기획총괄 이영호 전무와 행.크의 영원한 인기남 상품개발본부 신희영 상무, 그리고 건축설계팀 김대식 전문위원과 디자인팀 김해용 팀장, 건축설계팀 박진근 팀장과 행사 주관팀인 마케팅팀 서호성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5명의 6기 행복 크리에이터 한 명 한 명에게 위촉장이 전달되었다.

향후 9개월동안의 활동 기간 중 모델하우스 품평회 참석과 모니터링 활동을 하게 될 25명의 행.크들은 “예전 활동을 되돌아보니 즐겁기도 했지만 부족함이 느껴져 아쉬웠다. 이번 6기 활동을 통해 개인 적으로도 주거문화와 아파트에 대해서 공부하고 성장하는 기회로 삼고, SK건설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행.크 4기에 첫 남성 행.크로 활동했던 6기의 청일점 한윤원 행복크리에이터는 “4기 활동 때 열심히 한다고 했으나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6기에는 예전의 경험을 살려 남성소비자, 남성거주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고객자문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호 전무는 환영사를 통해 “실제 경험을 통한 전략적 직관으로 자문을 해달라”는 주문을 했다. 특히 여성 임직원인 디자인팀 김해용 팀장은 “슈퍼우먼은 여자의 적이다. 집안일과 행.크 둘 다 잘 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만 잘 해 달라”는 말로 환영사를 대신했다. 25명 행.크의 환호성을 받으며 마이크를 잡은 인기남 신희영 상무는 “다른 회의는 무거운 마음으로 가지만,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게 된 오늘은 기분 좋게 왔다. 그리고 이렇게 반가워해 주니 더 반갑다. 결과에 따른 보람도 중요하지만 과정이 즐거워야 한다. 모두 즐겁게 활동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행복 크리에이트에 대해
알고 싶은 몇 가지~

마케팅팀 서호성 팀장

행.크 주관부서 마케팅팀은 어떤 업무를 하나요?

마케팅팀의 업무는 크게 상품기획, 분양, 광고/홍보 업무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상품기획 업무는 주로 고객들이 어떤 상품을 원하는지를 파악하여 시장 트렌드, 가격, 수익성(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 후 최적의 상품 구성 방향을 실행 부서에 제안하는 업무 입니다. 분양 업무는 당사의 주거상품을 고객들에게 실제 판매하는 모든 업무를 총괄 하며, 광고/홍보는 당사 분양상품에 대한 직접적인 광고/홍보와 함께 SK VIEW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행복 크리에이터는 무슨 의도로 어떤 활동을 하나요?

‘행복 크리에이터’는 SK건설의 고객자문단입니다. 우리 회사에 주거 관련 전문가가 많지만, 전문가이기에 빠질 수 있는 함정, 즉 고객의 입장이 아닌 전문가의 입장에서 주거상품을 만드는 오류를 방지하고자 고객의 직접적인 Voice를 들을 필요에 의해 행.크는 시작되었습니다. 2009년 최초로 시작되었고 자격요건은 매 기수의 방향성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홍보대사 역할을 중점적으로 수행했던 3기와 5기는 블로그 활동이 활발한 분들 중심으로 선발했고, 실제 고객 입장에서 모니터링 업무를 중점적으로 했던 1기와 2기는 전업주부 중심으로 선발했습니다.
이번 6기는 당사 상품에 대한 ‘모니터링’에 좀더 비중을 두고자 기존 1~5기 행복 크리에이터 중에서 선발했습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당사 상품과 공동주택에 대한 보다 전문화된 모니터링 활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행복 크리에이터 운영에 중점을 두는 것은 무엇인가요?

행복 크리에이터 운영에 있어서 중요한 점은 자문단 개개인이 우리의 고객을 대변한다는 점을 잊지 않는 것 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고객의 입장에서 최대한 자유롭게 당사에 의견을 제안하도록 돕는다는 기본 원칙에 충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행복 크리에이터 운영을 통해 가장 좋은 성과를 거둔 사례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그리고 우리 SK건설에 대한 개선 요청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역대 행복 크리에이터의 아이디어를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하여 외부 언론에 소개되고 호평을 받은 사례가 가장 성공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분의 휴지를 보관할 수 있는 ‘수납형 휴지걸이’, 욕실에 대형 매립장을 계획하여 빨래 등의 수납을 쉽게 한 ‘세탁프렌들리 수납장’, 현관에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는 거치대, 아빠를 위한 수납장 ‘미스터캐비넷’ 등이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되었습니다.
그리고 행복 크리에이터는 우리 SK건설에 애정이 많은 분들이라 SK VIEW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관련 아이디어 제안이 많습니다. 당장 받아들여 개선했다기 보다는 행복 크리에이터의 지적과 아이디어를 참조하여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행복 크리에이터 6기에게 듣는 이야기

박현선 행.크와 이혜윤 행.크

제6기 행복 크리에이터로서 다양한 경력이 궁금해요.

박현선:
삼성 래미안, 동부센트레빌 명가연 등 주택자문을 역임했구요, 백화점 모니터, 카드사 패널 등 주부 프로슈머로서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이혜윤:
건축/인테리어 잡지사에서 취재기자로 일하다가 건축설계사무소 홍보실에서 작년까지 근무했습니다. 대학에서는 광고와 사회학을 전공했는데, 첫 직업이 건축/인테리어 전문지 기자여서 이 업계를 벗어나기가 쉽지 않네요. 행복 크리에이터 4기에는 워킹맘으로 지원했었는데 그 이전까지 자문단 활동 경험이 없어서 다소 긴장도 했지만, 건설관련 업종의 최전방(?) 근무를 거의 10년 정도 한 터라 자신 있게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SK건설에 대해 어떤 기업이미지를 가지고 계신가요?

박현선:
소비자와 함께 성장하는 젊은 기업의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이혜윤:
기자시절 ‘SKT타워’를 취재할 기회가 있었는데, 우리나라 서울의 도심에도 이런 외관, 이런 기술로 지은 건물이 가능하다는 것에 감탄했었습니다. 건설 기술의 집약적인 모습을 비롯해 세련된 디자인까지 선도하는 그 모습에서 SK건설만의 우월함을 느낄 수 있었죠. 어떤 것에 대해서든지 그 첫인상이 오래 남듯이 SK건설만의 이러한 차별화된 첫인상은 지금까지도 제가 갖고 있는 SK건설의 기업이미지를 많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어떤 동기로 행복 크리에이터 활동에 지원하게 되었나요?

박현선:
주부로서 주거문화와 주택에 관심이 많고, 평소 아파트에 살면서 “내가 살고 싶은 이런 아파트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주부의 시각으로 품평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행.크활동에 매력을 느껴서 지원하게 되었고, 2기/4기/5기를 연임하게 되었습니다.
이혜윤:
제가 4기 지원할 당시 SK건설에서는 좀 더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자 워킹맘, 남성, 싱글 등 고객층을 다양화해서 모집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워킹맘으로 지원했구요. 워킹맘이기도 했지만 저는 태어난 이후로 아파트 이외의 곳에서는 살아본 적이 없었던 그야말로 아파트라는 공간에 매우 특화된 소비자였습니다. 특히 저희 집의 경우는 브랜드아파트가 활성화된 이후부터 유난히 다양한 브랜드 아파트를 경험할 기회가 많았던 터라 주거공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은 한껏 더 높아져있던 상태였구요. 아파트를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아파트라는 공간은 저의 안위를 책임져주는 안식처이기도 하지만 그 안에서 늘 “더 새롭고 더 편리하게, 더 안전하게”를 추구하는 어떤 정복의 공간이라고나 할까요. 이런 고객의 잠재적인 니즈와 욕망을 건설사에 직접 제안하고 하나의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고객이 주도적으로 지켜볼 수 있는 입장, 그 것이 행복 크리에이터의 매력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주저 없이 워킹맘으로 지원하게 되었고 4기에서 5기의 연임, 다시 6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행복 크리에이터와 같은 고객자문단 활동의 긍정적인 효과는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박현선:
연예인을 모델로 활용하는 광고가 아닌, 소비자인 주부의 시각에서 직접 보고 느낀 개선점들을 통해 실 소비자에게 홍보할 수 있다는 것은 기업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혜윤:
고객자문단 활동을 SK건설을 통해 처음 해봤기 때문에 행복 크리에이터가 주는 의미가 매우 남다릅니다. 지금이야 SK건설 이외의 다른 자문 활동도 하고 있지만, 이전의 저에게는 정말 상상도 못할 일들이었거든요. 소비자의 입장에서 제품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 또한 기업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기업과 고객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 물론 기업의 입장에서는 고객의 의견을 가까이 들을 수 있어 좋은 점이 있고 고객의 입장에서는 좀 더 명확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똑똑한 소비자가 될 수 있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소비자로서 SK건설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박현선:
전문적이고 뛰어난 건축가가 고민 끝에 신평면을 설계하고 디자이너가 인테리어와 제품마감을 담당하지만, 주부들이 실생활에서 느껴지는 불편함과 개선 의견에 더 많은 귀를 기울여서 고객 만족도 100% 아파트를 시공하는 SK건설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혜윤:
당연히 더 좋은 공간을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건설사가 사회적으로 갖고 있는 책임에 대해 늘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더 높고 화려한’, ‘스마트하고 인텔리젼트한’ 등의 화려한 미사어구도 좋지만, 기본에 충실한 기업, 안전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사람중심의 건축물, 그런 공간에 대해 늘 고민해주셨으면 합니다. 하나 더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자면, 서울에서(특히 강남에서!) 더 많은 SK VIEW를 만나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