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 우리현장

‘우리팀 우리현장’ 5월 열정상에 빛나는 태안화력 9, 10호기 기전공사 현장! 우뚝 솟은 굴뚝에서 솟아나는 열기처럼 활활 타오르는 열정이 가득한 이들이었다. 태안 읍내에서도 한~~참을(약30km)를 들어간 오지에서 식사와 숙소 여건마저도 열악하지만, 밝고 활기찬 모습에서 대용량 발전소의 주 시공사로서의 자부심이 가슴 가득 차오른다.

국내 최대용량 화력발전소가 우리 손에 달려있다

한국서부발전㈜이 발주하고 우리회사와 2개사가 컨소시엄으로 시공을 담당하는 태안화력 9, 10호기 기전공사. 이곳은 국내 최대용량(1,050MW X 2기, 초초임계압(263㎏/㎠,603℃, 관류형)의 석탄전소 화력발전소다. 기존 표준화력발전(500MW급)과는 취급하는 단위기기의 체적이나 중량 등 규모나 중요도 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 현장이다.
천성수 소장은 “우리 SK건설 대용량 발전소를 처음 건설하는 주시공자로서 반드시 성공적으로 완벽하게 수행해야 한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에 양어깨에 중압감도 느끼지만, 한편으로는 ‘한 번 해보자! 그리고 할 수 있다’는 오기와 도전성으로 흥분됨을 억제할 수 없기도 합니다”라고 말한다.
계획단계부터 설계, 기자재의 제작과 공급, 시공, 시운전까지 모든 단계를 완벽하게 수행해야 하는 태안화력 9, 10호기 기전공사 현장, 이를 위해서 천성수 소장 이하 전 구성원은 오늘도 열정을 마구 불사르고 있다.

우리 태안화력 9, 10호기 기전공사에 참여한 직원들의 명단을 제 책상뒤에 써서 붙여서 그들의 노고를 잊지 않으려 합니다. – 남정문 부장

현장의 아침 해가 떠오릅니다. 5월이 생일인 우리현장 남정문 부장님의 생일도 축하해요.
5월은 장미의 계절, 가시가 있어 두렵지만, 여인처럼 사랑하고픈 예쁜 5월의 장미. 해마다 때를 잊지 아니하고 기억하며 어느새 한 송이 꽃망울로 피어 오르는 붉은 열정이여~. 좁은 공간, 넓은 공간에서 연기처럼 피어오는 5월의 장미여! 애처러움보다 향기와 사랑, 행복이 내내 피어있기를 꿈꾸며…사랑합니다. – 권영해 과장

‘목표는 열정을 타오르게 하는 연료’이고 ‘목표는 방향을 잃었을 때 비추어주는 등대’이며, 일류기업과 이류기업의 차이는 ‘핵심가치’를 갖고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입니다. 태안화력9,10호기 기전공사 현장 구성원은 목표달성을 위해 피 나는 노력과 핵심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오늘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구성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권영해 과장

꿀맛 같은 피자…
"이곳에서 피자는 귀해요~"

남정문 부장과 권영해 과장의 주도로 인해 수상한 ‘우리팀 우리현장’ 열정상! SKEYES는 태안 읍내 한 피자집의 재료를 싹쓸이해 대형 피자 20판, 즉 100인분의 피자를 싸 들고 꼬불꼬불 산길을 30km 달려 현장에 도착했다. 도시에서는 한 집 건너 파는 피자와 치킨이 이곳에서는 상당한 별미다. “피자가 온다기에 점심은 김밥으로 때웠다”며 맛있게 피자를 베어 무는 모습에 SKEYES 관계자는 모두 ‘엄마 미소’를 지었다는 사실~
공동도급사인 D사와 H사 직원들도 함께 어울린 피자 파티~ 군침 돌게 하는 피자 냄새 만큼이나 서로의 동료애가 물씬 피어나는 순간이었다.

Q&A로 알아보는 우리현장 궁금증

태안화력 9, 10호기 기전공사 현장은 공사 착공시부터 근처 학암포해수욕장 환경을 깨끗이 하는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태안이 기름유출 사고의 영향으로 환경인식이 민감하고 발전소 건설에 대한 인근주민의 민원이 수시로 발생되므로 주민들과의 화합과 우리 SK건설의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성실히 참여하고 있다.

현장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사람이 바로 천성수 현장소장이다. 태안화력 9, 10호기 현장은 수 많은 동종사가 공사에 참여하고 있어 발주처와 시공사간 긴밀한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공사수행에 막대한 지장이 초래된다. 천성수 소장은 온화한 성품과 타고난 사교성으로 발주처와 동종사는 물론 3개사가 공동이행으로 참여하는 본 현장의 총 수장으로서 구성원들 개개인의 애로사항을 세심하게 살치는 정(情) 많은 직책자다.

못 하는 게 없는 남정문 부장은 현장에서 엄마로 불린다. 본인의 표현으로는 “소장님은 아버지, 나는 본부인인 인현왕후, 권영해 과장은 장희빈이다”라고 한다. 지역문제, 노조문제 등 현장 살림에 대한 굵직한 것들을 챙기고 있다. 남정문 부장이 나름 스스로 ‘최고다’라고 자부하는 것은 바로 건강관리와 취미활동이다. 남정문 부장은 다른 구성원들과 함께 태안 읍내 숙소를 사용하지 않고 좀 더 현장에 밀착하기 위해 학암포에 숙소를 두고 있다. 건강관리를 위해 퇴근 후 학암포 해수욕장에서 카약을 타고 MTB를 이용해 숙소에서 사무실까지 출, 퇴근을 하며 그 외 취미로 그림과 서예, 영문 캘리그라피를 하고 있다.
“이 곳 태안현장에 오기 전 현장에서 지역주민과 외국인근로자 이발 봉사를 했었어요. 이곳 태안에서 주말에 카약을 이용해 섬 지역을 방문해 그곳 주민들께 이발봉사를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정말 못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 당신은 진정한 SK건설인입니다요!

태안화력 9, 10호기 현장의 애로사항은 다름 아닌 인간이 누려야 할 기본 요건인 ‘의식주’의 문제다. 현장 안에 숙소와 식당을 지을 수도 없고, 서산에서 60km, 태안에서 30km 떨어진 이곳 주변에 임대할 숙소나 변변한 식당도 없다. 태안에서 이곳까지의 길도 험난하기 때문에 개인차량보다는 승합차를 이용한 단체출근을 한다. 그야 말로 먹고, 자고, 일하는 24시간을 현장 구성원 모두 함께 한다. 우스개 소리로 “아침, 점심, 저녁 모두 거의 같은 것을 먹다 보면, 아웃풋의 성분도 비슷하다”고 할 정도다.
천성수 소장은 “숙소생활과 외진 현장 근무를 하다 보니 총각들 장가보내는 게 큰일입니다. 소개팅이 안 들어와요”라며 걱정이다. 현재 애인도 없는 총각 박윤수 기사와 박민형 기사는 태안 현지 처자와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또 작년 10월 결혼한 신혼인 안지환 대리는 사랑하는 아내와 떨어져 지내는 생활이 총각보다 더 어렵다는 후문이다. 내년 첫 따님 출산을 목표로 현장 초기인 요즘 자주자주 집에 가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이런 악조건 상황에서도 구성원 모두 일을 취미 삼고, 서로를 위로하며 가족 같은 인정으로 극복하고 있다”고 남정문 부장이 전했다.

각각 51살, 50살이라는 믿어지지 않는 동안 남정문 부장과 권영해 과장~ 도대체 나이를 어디로(?) 먹었는지 알 수 없다. 혹시 그들이 비밀의 무엇(?)을 복용하는 장면을 포착하신 분은 즉각 SKEYES로 제보 바라는 바이다.
태안 현장에서 ‘어리버리~’하고 부르면 달려오는 사람이 있다. 바로 2013년 신입기사 박민형 기사다. 기계1팀 공용1차 설치공사 담당자로서 대 발주처 및 협력업체 관리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박민형 기사의 별명은 ‘어리버리’. 탤런트 이훈을 닮은(혹시 이훈의 팬이 있으시다면 먼저 사과드립니다~) 훈남 외모에 항상 웃는 표정이 일품이다. 그러나 실제로 그 속은 ‘어리버리’가 아닌 야무지고 은근과 끈기를 가진 무서운 싸나이라는 거~

목표는 유일하다. 국내 최대용량 화력발전소를 무재해 준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현장의 구호인 ‘원활한 소통과 상호배려’를 가슴에 새기고 어려움도 함께하면 부담이 줄어든다는 확신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챙기며, 명품발전소건설 달성과 그로 인한 기술축적으로 세계를 향해 나아간다는 사명을 가지고 ‘주경야독’을 실천, 반드시 무재해와 공기준수를 이룩해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