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 손관호 사장은 지난 8월 13일 오후 2시부터 상반기 SK건설 31기 공채 신입직원 18명과 ‘CEO와의 대화’를 가졌다. 손사장을 비롯 각 사업부문장 및 임원이 함께 배석한 ‘CEO와의 대화’에서는 회사 경영관련 질의와 업계 전반에 대한 질의 등이 신입직원들로부터 쏟아졌으며 이에 대해 손사장은 하나하나 성의있는 답변을 해 예정된 시간을 넘겨 대화가 이어졌다.
행정수도 이전에 따른 회사 대응에 대한 질문에 손사장은 “간접시설의 확충이 크게 요구되는 국가적인 대사인점을 감안해 토목, 건축, 플랜트 등 각 부문별 대응보다는 총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통합된 TF를 구성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답했다.
손사장은 건설시장 전망과 회사의 비전에 대해서 “건설산업이 사양산업이라는 말은 어불성설이며 비즈니스 모델은 더욱더 안정된 형태로 발전·유지될 것”이고 “우리회사는 새로운 분야로의 진출을 시도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소규모 건설업을 시작해 뿌리를 내리는 형태의 글로벌 벤처비즈니스를 계획해 세계화를 위해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손사장은 ‘CEO와 대화’를 통해 회사가 Top-Tier면 브랜드도 그 위상에 맞게 Top-Tier가 될 것이라고 전제하며 브랜드전략은 회사가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전략인만큼 신입직원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업무가 초석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31기 신입사원들은 ROTC 출신들이 주축이며 지난 7월 5일부터 8월 13일까지 신입사원 연수를 마쳤다. 특히 SK아카데미에서는 우리회사 신입직원들이 타사를 누르고 1등으로 수료를 해 손관호 사장의 치하를 받기도 했다. ‘CEO와의 대화’를 끝으로 신입사원들은 연수를 모두 끝내고 각 현장과 부서에 배치됐다.
우리회사 손관호 사장은 지난 8월 13일 오후 2시부터 상반기 SK건설 31기 공채 신입직원 18명과 ‘CEO와의 대화’를 가졌다. 손사장을 비롯 각 사업부문장 및 임원이 함께 배석한 ‘CEO와의 대화’에서는 회사 경영관련 질의와 업계 전반에 대한 질의 등이 신입직원들로부터 쏟아졌으며 이에 대해 손사장은 하나하나 성의있는 답변을 해 예정된 시간을 넘겨 대화가 이어졌다.
